유한킴벌리가 청소용품이 집안 곳곳에서 널리 사용되는 트렌드에 주목해, 생활 오브제형 디자인을 적용한 ‘스카트 디자인-룸 에디션’ 물티슈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신제품은 총 11단계를 거친 정제수를 활용했다. 독일 더마 테스트 피부 자극 테스트까지 완료해 가정 내에서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이아몬드 엠보싱을 적용해 부드럽게 닦아낼 수 있으며, 고압의 수류로 원사 간 결합을 유도하는 스펀레이스 공법 원단을 사용해 높은 내구성과 부드러운 촉감을 지녔다는 설명이다.
이 제품은 100매와 40매 2종으로 구성됐으며, 99% 이상 탈취 효과와 넉넉한 사이즈로 사용 편의를 높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소용량 40매 제품은 차량 내·외부 세정용 세정티슈 신고를 완료했다고도 덧붙였다.
유한킴벌리는 올해 들어 청소 열풍을 크게 실감하고 있다. 대표 제품인 ‘스카트 유리거울 세정청소티슈’는 일명 ‘청소 꿀템’으로 입소문을 타며 지난달까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배 이상 성장했다.
유한킴벌리 스카트 관계자는 “청소용품의 빠른 성장세와 선호에 힘입어, 눈길을 끌 수 있는 디자인까지 폭 넓게 감안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집안관리 용품 대표 브랜드로서 트렌드를 이끌기 위한 다양한 혁신을 거듭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