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지난 21일 서울시 강서구에 위치한 서울식물원에서 작은식물원 마을 정원 가꾸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연간 사회봉사 프로그램인 ‘KB 희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임직원 및 가족 50여명이 참여해 지난 2022년 국민은행이 서울그린트러스트 정원문화클럽과 서울식물원 안에 조성한 ‘스타프렌즈와 함께하는 어린이정원·작은식물원 마을’을 가꿨다는 것.

잡초를 제거해 정원 식물의 건강성을 증진하고, 친환경 목재 화분에 다육을 심는 셀프 가드닝 프로그램을 실시했다는 설명이다.

국민은행 측은 앞으로도 작은 실천으로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