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이 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 촉구 ‘100만 명 서명운동 SNS 챌린지’에 동참하고 인증사진을 찍고 있다.(사진=부산시교육청 제공)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이 20일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 입법을 촉구하기 위한 ‘100만 명 서명운동 SNS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부산글로벌허브도시특별법이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 상정된 가운데, 법안 제정을 촉구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캠페인이다.

하 교육감은 챌린지 참여 소감에서 “특별법이 제정되면 각종 특례를 통해 양질의 교육환경이 조성되고, 국가지원과 세제혜택으로 우수 기업들이 부산에 자리잡아 일자리가 늘어날 것”이라며 “아이들이 부산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고, 지역 인재로 정주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들과 교육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