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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의과학대학교 교수 4인, 첨단 재생의료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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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9.19 14:49:16

(왼쪽부터) 한동근, 김지향, 김기진, 김동욱 차 의과학대학교 교수가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차 의과학대학교)

차 의과학대학교는 한동근·김기진·김지향·김동욱 교수가 첨단 재생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지난달 27일 웨스턴조선서울호텔에서 ‘2024 첨단 재생의료 임상 연구 지원사업 성과 교류회’를 열고, 첨단 재생의료 부문에서 남다른 공헌이 큰 사람에게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했다. 첨단 재생의료란 사람의 신체 구조 또는 기능을 재생·회복·형성하기 위해 실시하는 세포치료 및 유전자치료, 조직공학치료 등을 의미한다.

한동근 의생명과학과 교수는 이날 첨단 재생의료 및 첨단 바이오의약품 심의위원과 조직공학융복합치료 전문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첨단재생의료 정책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상을 받았다.

김기진 생명과학과 교수는 줄기세포 치료제와 관련된 첨단 재생의료 안전관리 자문 및 첨단 재생의료 실시기관 인증을 위한 심사 및 현장 점검 위원으로 활동한 공로로 수상했다.

김지향 분당차병원 난임센터장은 난소기능부전 줄기세포치료제의 성공적인 개발과 임상시험 진입을 통한 난치성 난임 및 저출산 문제 극복에 이바지한 공로로, 김동욱 구미차병원 교수는 첨단 재생의료와 관련된 유전자 치료 활성화 및 관련 기술의 안전성 검토를 통한 최신 유전자 기술의 적용 가능성을 확대한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았다.

김기진 교수는 “첨단 재생의료 분야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으면서 동료 교수들과 함께 상을 받아 기쁨이 더 크다”며 “첨단 재생의료 임상 연구에 매진해 국민 건강과 삶의 질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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