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의 카페 프랜차이즈 ‘더카페(THE CAFFE)’가 가을을 맞아 밤 라떼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더카페는 가을 신메뉴를 ‘마일드 체스트넛(Mild Chestnut)’ 콘셉트로, 밤 라떼 메뉴 ▲달콤 밤 라떼 ▲밤 카페라떼 2종을 준비했다.
밤 라떼 2종에 모두 더카페가 자체 개발한 밤 파우더를 사용했다. 가을 밤 라떼 2종은 지난 12일 일부 매장에서 선 출시했으며, 현재는 전국 더카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카페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부드럽고 진한 가을의 맛을 느낄 수 있게 제철 재료인 밤을 사용한 음료를 준비했다”라며 “더카페가 자체적으로 개발해 제작한 밤 파우더를 사용해 고객분들이 다른 곳에서는 맛보지 못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카페는 지난 7월 ‘제로 바닐라 라떼’를 출시하는 등 다양한 라떼 신메뉴를 출시하고 있다. 제로 바닐라 라떼에도 더카페가 자체 제작한 대체 당 파우더가 사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