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홍남표 창원시장, 민주주의전당 조성 현장 시찰…공정률 93%

외벽 산화녹청동판 점검 및 시민친화적 복합 문화공간 현장 확인

  •  

cnbnews 최원석기자 |  2024.09.13 10:42:06

홍남표 창원시장이 12일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 조성 현장을 찾아 시설 외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창원시 제공)

홍남표 창원시장은 추석을 앞둔 지난 12일 손태화 시의회 의장과 함께 창원시 민주주의전당(가칭) 조성 현장을 찾아 시설 내·외부를 둘러보고 공사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마산합포구 3·15해양누리공원 내 9천㎡ 부지에 조성 중인 민주주의전당은 총 사업비 388억 원을 투입해 2022년 4월 착공, 현재 공정률 93%로 11월 준공을 목표로 내부 마감, 전시 시설 설치, 부대 토목 공사 등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

시는 우리나라 민주화 시설의 랜드마크가 될 민주주의전당의 총괄 관리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용역을 완료하였고, 내용은 전문성 있는 현대미술 설치, 체험형·놀이형 전시물 제작, 자기주도적 관람동기 부여, 미디어아트 콘텐츠 전시 등 차별화되고 수준있는 내용과 교육 프로그램 등이 제시되었다고 밝혔다.

홍남표 시장은 “시설의 규모에 버금가는 전시와 시민친화적 프로그램이 전당에서 실제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전문 공간기획자를 채용하는 등 철저한 준비를 할 계획이다”며 “공사 관계자들께서는 하자 없이 준공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