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은 물 관리 전문기관인 한국스마트워트그리드학회, 진행워터웨이와 스마트 수영장 물 관리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 최신 스마트 물 관리 기술 및 정보교류 △인적자원 교류 및 지원 △ 수영장 수질관리를 위한 상호협력 및 정책사업 지원 △학술행사 협력 등에 관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공단은 이번 협약으로 스마트 수질 관리기술을 확보함으로써 산하 수영장의 대한 지속가능한 물 관리 솔루션 구축과 기술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김종해 이사장은 “협약기관과의 다양한 협력을 통해 물 관리 분야의 최신 기술동향을 공유하고 수영장 운영에 접목함으로써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