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들의 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해 이마트가 나섰다.
이마트는 긴 연휴를 책임질 한가위 쇼핑 대축제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에 12일부터 오는 19일까지 샤인머스캣, 참다랑어회, 갈비, 삼겹살, 와인 등 대표 먹거리부터 안마의자, 마사지건 등 효도가전, 냉장고, 세탁기 등 생활가전까지 다양한 행사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올해 이른 추석과 포도 막바지 시즌이 겹쳐 작년 추석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추석 포도 축제’를 선보인다. 연휴에 빠질 수 없는 가족 먹거리도 행사 가격으로 내놨다.
오는 26일까지 이어지는 효도가전 행사에서는 세라잼, 바디프랜드, 코지마, 제스파, 브람스 안마의자를 만나볼 수 있다.
12일부터 오는 15일까지 4일간 진행하는 ‘한가위 4일 특가’ 역시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대표적으로 ‘가을 햇꽃게 100g’ ‘CJ 무항생제 1등급 깨끗한 계란(25구)’ 등이 있다.
이마트는 약 80여종에 달하는 필수 먹거리와 생활용품 등을 반값에 제공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이외에도 냉장고, 세탁기, 건조기 등 대형가전에 대한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 최진일 마케팅 담당은 “이마트가 한가위 연휴를 위해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 생활용품, 가전까지 전방위적으로 특가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마트의 한가위 쇼핑 대축제와 함께 고객 모두가 한가위 연휴를 풍요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