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설화수가 지난 10일 새로운 자음생크림 출시를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12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자음생, 멈추지 않는 여정’이라는 테마로 행사가 열렸다. 행사장은 설화수의 60년 인삼 연구가 집약된 공간으로, 자음생의 역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인삼 연구의 결정체인 ‘진세노믹스’와 ‘진생펩타이드’의 케미스트리를 표현한 ‘포토존’도 이색적인 연출로 색다른 경험을 선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밖에도 설화수 브랜드 관계자와 아모레퍼시픽 연구원이 인삼 연구 스토리를 들려주는 시간도 열렸다.
한편, 이번 행사 현장에는 방송인 최화정, 배우 이하늬, 배우 장윤주, 작가 김충재 등이 참석했다. 국악인 박다울은 거문고를 연주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설화수가 지난달 1일 자음생크림을 재출시했다”며 “자음생크림은 백화점 설화수 매장과 플래그십스토어, 아모레몰, 네이버 브랜드관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