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혜신기자 | 2024.09.11 16:08:51
농협 경남검사국은 지난 10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영농협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식품안전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 대비 식품안전 특별 점검 내용으로 ▲원산지 표시 적정성 ▲소비기한 경과 및 변조 유무 ▲식품 위생관리 준수 여부 등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김도형 경남검사국 국장은 “소비자가 믿고 찾는 농협이 되도록 하나로마트 식품안전 점검 및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