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더 어울림 in 캐나다 포스터, 이니스프리메타버스 콘텐츠 ‘디아일 어드벤처’ 캡처 이미지. (사진=아모레퍼시픽)

아모레퍼시픽이 신기술융합콘텐츠 글로벌 페스티벌 ‘더 어울림(The Oulim)’에서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와 메타버스 신기술을 선보인다.

11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뉴뷰티 스퀘어(New Beauty Square) 테마의 부스를 운영해 현지 고객들에게 아모레퍼시픽 주요 브랜드와 제품을 소개한다.

설화수, 라네즈,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품콘텐츠를 제공하고, 제품 테스트와 함께 QR코드를 활용하는 샘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메타버스 체험 공간도 제공해 이니스프리 세계관 스토리를 담은 캐주얼게임 ‘디 아일 어드벤처’(THE ISLE Adventure)를 직접 플레이 할 수 있다.

한편, 더 어울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우수 신기술 콘텐츠를 글로벌 소비자와 기업, 바이어 등에게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캐나다 토론토 ‘디자인 익스체인지’와 영국 런던 ‘사치 갤러리’에서 각각 9월 11일부터 13일, 10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린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