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본격적인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AI 가격혁명’, ‘고기 유니버스’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전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 음식 수요는 물론 연휴기간 가족 나들이객까지 겨냥해, 각종 먹거리 상품을 총망라해 파격가에 마련했다.
먼저, 오는 12일부터 25일까지 ‘2배 더 강력해진 AI 가격혁명’ 행사에서는 연휴기간 수요가 증가하는 상품들을 AI를 통해 엄선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18일까지는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고기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하고, 다양한 육류를 할인가로 제공한다.
‘추석 물가안정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각종 명절 먹거리 상품 할인 혜택과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정부 부처와 함께하는 다양한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먼저, 12일부터 18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가 지원하는 할인 쿠폰을 통해 추석 대표 과일, 채소 등 필수 품목을 할인 판매하고, 같은 기간 해양수산부와 함께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을 통해 수산물들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객들에게 꼭 필요한 명절, 나들이 먹거리 상품을 AI를 통해 엄선해 업계 최저 가격으로 준비했다”라며 “명절 연휴를 맞아 마련한 홈플러스의 파격적인 혜택부터 정부 할인 지원까지 다채로운 할인 행사를 활용해, 물가 걱정 없이 가족들과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