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경남농협-경상국립대, '경남 쌀 소비·건강한 식습관 형성' MOU

  •  

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9.10 13:25:01

10일 협약을 맺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남농협 제공)

경남농협은 10일 경상국립대학교와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대학본부에서 ‘쌀 소비촉진 및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으로 ▲대학생 아침밥 먹기 운동 동참 ▲쌀 인식 개선 및 건전한 소비문화 정착을 위한 홍보활동 추진 ▲경남 쌀 우선 소비를 통한 지역사랑 실천 등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농협은 경상국립대에 진주 쌀 3000kg를 공급하기로 했으며 제공된 쌀은 학생들의 아침밥 식수 인원 증가와 식단 질 향상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진회 경상국립대 총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밥 먹기 독려를 통해 농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사회 발전에 함께하는 경상국립대의 교육목표에 입각해 쌀 소비촉진에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근수 경남농협 본부장은 “협약에 적극 응해주신 경상국립대 측에 감사드린다”며 “경남농협은 쌀 재고 감축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 협력방안을 모색해 쌀 소비촉진 운동을 확산하고 쌀값 안정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협은 쌀값 불안에 따른 농업인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1천억원 규모의 예산으로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을 전개하며 범국민 아침밥 먹기 캠페인, 쌀 가공식품 시장 활성화 등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