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장병대 기자) 성산초등학교는 최근 허위합성물(딥페이크) 관련 성범죄 불안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어 특별예방교육주간을 계획해 운영했다.
여성가족부 디클 사이트에 있는 교육콘텐츠와 도교육청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학습자료를 활용하고, 학생 다모임 시간에 학생들에게 직접 대면해 학교 자체 교육을 실시해 이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학생들이 무분별한 디지털 콘텐츠와 프로그램 사용을 자제하고, 효율적인 정보 탐구를 위해 활용하는 디지털 문해력을 갖춰 나가기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