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GC녹십자, ‘GBC 2024’ 참가…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사례 발표

  •  

cnbnews 김민영기자 |  2024.09.06 16:01:31

지난 5일 규제과학 포럼에서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이 발표하고 있다. (사진=GC녹십자)

GC녹십자가 지난 4~6일 열린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에 참가해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주최하는 GBC는 세계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환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모여 각국 바이오의약품 최신 규제 동향과 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다.

GC녹십자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부스 운영을 통해 위탁생산(CMO)사업 역량과 R&D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올해는 GBC 10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규제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5일날 진행된 규제과학 포럼에서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이 ‘맞춤의료, 빅데이터 및 규제과학: 혈우병 환자 맞춤치료 의사결정 지원 시스템 사례’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은 “국내 혈우병 환자의 혈액응고 8인자 집단 약동학(PK) 모델을 기반으로 개별 환자의 PK 특징들을 예측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다”며 “새롭게 개발된 시스템은 의료진이 개별 환자에 최적화된 혈액응고 8인자의 용법 용량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