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설공단과 울산시자원봉사센터는 울산체육공원 이용 활성화 및 일상 속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문수 청춘의 못을 주으로 1365 이색자태 플로깅 코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1365 이(二)색(色)자(원봉사)태(그)란 울산시 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폰 및 QR을 활용한 무인 자원봉사 참여시스템을 말하며 울산체육공원 내 총 5개의 지점 안내판 속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고 과제를 수행하면 자원봉사 시간(1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공단 관계자는 ”문수축구경기장과 청춘의 못을 배경으로 아름답게 펼쳐진 '청춘의 꿈☆이룸 길'을 걸으며 평소 그냥 지나쳤던 주변 환경을 돌아보고 자원봉사와 함께 즐거운 추억도 쌓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