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부산 전통시장서 농축산물 구매시 최대 30% 환급

  •  

cnbnews 임재희기자 |  2024.09.06 14:25:22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오는 추석 명절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전통시장 농축산물 구매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역내 8개 전통시장에서 국산 신선 농축산물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중구, 부산진구 등 6개 구의 8개 전통시장이 이번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참여 전통시장 8곳은 ▲보수종합시장 ▲부전상가시장 ▲동래시장 ▲정이있는구포시장 ▲구포축산물도매시장 ▲반송큰시장 ▲수영팔도시장 ▲망미중앙시장이다.

이곳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농축산물 금액이 6만 7천 원 이상이면 2만 원,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이면 1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간 내 1인당 최대 2만 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당일 구매한 국산 신선 농축산물 영수증 등을 해당 시장 내 위치한 행사 부스를 방문해 신청하면 구매액에 따른 환급액을 받을 수 있다. 신청 시 본인 확인을 위해 신분증 또는 휴대전화를 지참해야 한다.

다만, 제로페이 (모바일)상품권 또는 일반 음식점에서 구매한 농축산물, 수입 농축산물은 환급 대상 품목에서 제외된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