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CPHI/Hi Korea 2024’의 콜마비앤에이치 부스에서 관계자가 설명하고 있다. (사진=콜마비앤에이치)

콜마비앤에이치가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세계 제약·바이오·건강기능 산업 전시회(이하 CPHI/Hi Korea)’에서 타이틀 스폰서인 KSM-66 아쉬아간다의 국내 독점 유통사로 참가했다.

5일 콜마비앤에이치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개별인정형 원료로 개발 중인 ‘KSM-66 아쉬아간다’의 독점 파트너사 자격으로 참가했으며, KSM-66 아쉬아간다는 뿌리만 사용한 추출물로 32건 이상의 인체적용 시험으로 스트레스 완화와 수면의 질 개선, 남성·여성건강 증진, 지구력 증진 등의 효능을 입증 받았으며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주요 브랜드 제품에 사용되고 있는 글로벌 원료다.

또한 KSM-66 아쉬아간다원료의 독점 유통사인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전시에서 아쉬아간다 원료 홍보를 위한 부스 공동 운영 및 세미나를 진행했다.

이외에도 콜마비앤에이치는 ‘KSM-66 아쉬아간다’를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원료로 인정받기 위해, 올해 안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건강기능식품 개별인정형 원료로 신청할 계획이며, 2025년까지 개별인정형 획득을 목표로 절차를 진행 중에 있다.

한편, ‘CPHI/Hi Korea’는 글로벌 제약바이오 및 건강기능 기업의 판로 개척과 투자자 유치 목적의 B2B(기업간 거래) 네트워킹을 위한 대표 행사다.

콜마비앤에이치 관계자는”바쁜 일상으로 인해 과도한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증가하고 있다”며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주는 ‘KSM-66 아쉬아간다’의 독점 유통사로서 개별인정형 원료 등록에 박차를 가해 빠른 시일 내에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