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명절 대표음식 중 하나인 갈비찜 재료들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홈플러스)

홈플러스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오는 11일까지 ‘갈비 유니버스’ 행사를 열고 관련 상품을 할인해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갈비찜은 명절 대표음식 중 하나로 꼽힌다. ‘갈비 유니버스’ 행사는 갈비찜에 들어가는 재료들을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 상품들을 살펴보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 ‘미국산 초이스 냉장 찜갈비(100g)’, ‘대상 청정원 소갈비양념(280g)’, ‘미국산/호주청정우 냉동 LA식 꽃갈비(1.4kg)’, ‘농협안심한우 냉동 찜갈비(1kg)’, 한돈 일품포크 냉장 돼지갈비(100g)’ 등을 할인해 판매한다. 

또한, 갈비찜 조미료와 소스 등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소갈비찜의 감칠맛을 더해 줄 각종 재료를 행사카드로 결제하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AI(인공지능) 가격혁명' 행사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AI가 고객 수요가 많은 핵심 상품을 선정하면 홈플러스가 해당 품목을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 이번 주차 상품은 10여 개로 내식 먹거리 위주로 구성됐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5일 간의 긴 연휴와 추석 상차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명절 대표 먹거리인 갈비 관련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홈플러스에서 갈비를 비롯한 다양한 먹거리를 할인가에 구매하시고 풍성한 한가위 준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