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지유니참.

엘지유니참 마미포코가 흡수력을 향상시킨 ‘하이퍼드라이 팬티’와 착용감을 더한 ‘슈퍼컴포트 팬티’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퍼드라이 팬티는 2019년 첫 출시 이후 마미포코의 대표 제품으로 사랑받은 ‘에어핏 팬티’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후속작인 만큼 ‘보송함’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엘지유니참은 ‘소프트 흡수쿠션’을 기저귀에 더하고, 흡수력을 높였으며 도톰한 옆샘 방지 다리밴드를 붙여서 기저귀 샘 걱정도 덜었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슈퍼컴포트 팬티는 아기 체형에 맞춘 부드럽고 유연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기존 ‘플렉스 팬티’의 후속작으로 더욱 부드럽고 쭉쭉 늘어나는 ‘와이드 컴포트 핏’ 기능도 있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마미포코 하이퍼드라이 팬티와 슈퍼컴포트 팬티는 태양광 설비로 생산한 청정에너지를 기반으로 만든첫 제품이라서 더욱 뜻 깊다”며 “에너지 효율을 높이고 탄소 발자국을 줄여서 앞으로 아기들이 살아가기 더 나은 지구를 만들기 위해 보다 더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