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나주시, 청소작업자 근무시간 변경…새벽 근무 피로도·안전사고 예방

  •  

cnbnews 박용덕기자 |  2024.09.03 15:34:13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청소작업자의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오전 7시부터 낮 1시로 변경 운영해 새벽 4시부터 근무로 인한 피로도와 안전사고 위험도를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주시 청소작업자들이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는 모습. (사진=나주시)

 

생활폐기물 아침 7시부터 수거, 청소작업자 안전확보 기대

전라남도 나주시(시장 윤병태)는 청소작업자의 생활폐기물 수거 시간을 새벽 시간에서 오전 7시부터 낮 1시로 변경해 운영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근무 시간 변경으로 오랫동안 관행처럼 이어져 온 청소작업자의 새벽 4시부터 근무로 인한 피로도와 안전사고 위험도를 줄여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거작업과 관련해 지난 7월부터 시민들에게 생활폐기물 배출 시간을 18:00 ~ 24:00로 정하고 지정된 장소에 배출하도록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있으며, 일몰 후 배출된 생활폐기물은 낮 1시까지 수거해 보다 깨끗하고 청결한 생활환경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작업자 근무시간 변경으로 청소작업자와 시민 모두 만족할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하며 “시민들께서 시가 중점 추진 중인 생활폐기물 일몰 후 배출(18시~24시) 기준을 잘 지켜 깨끗한 도시환경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 협조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