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회장 강호동)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전국 9개 도(道)에서 ‘2024 추석 농협 전국장터’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각 지역의 우수 농축산물 판로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도별로 내달 4일부터 13일 중 1~4일간 농협 지역본부, 도청 등에서 진행된다.
농협은 이번 행사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각 지역별로 브랜드 쌀과 쌀 가공품, 소포장 쌀 등을 선보이는 쌀 특별관을 운영한다.
또한, 추석 선물세트와 성수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등으로 구성한 ▲‘살 맛나게’ 선물세트관, 포장육, 선물세트 등을 판매하는 ▲축산물 판매부스 등을 마련해 다양한 지역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