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IM(대표 정우용)이 지난 26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플린트(대표 김영모)에서 개발한 2D 액션 MORPG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의 홍보 모델로 활약한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컴백 기념 서포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4월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별이 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론칭 홍보 모델로 프로미스나인의 멤버 이나경을 발탁해 다채로운 게임의 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나경이 전쟁의 여신 베다로 변신해 게임의 세계관을 담은 홍보 영상은 누적 조회 수 100만 회 이상을 기록하는 등 크게 주목받았다.
하이브IM은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으로 활동을 시작한 이나경과 프로미스나인을 응원하고 컴백을 기념하기 위해 커피차와 분식차를 전달했다.
이번 서포트는 총 3차례에 걸쳐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하는 음악방송에 진행됐다. 팬과 아티스트 모두에게 새로운 활동에 대한 응원의 마음을 보내며 뜻깊은 추억을 선물했다.
한편, <별이되어라2: 베다의 기사들>은 하이브IM의 첫 번째 퍼블리싱 작품으로, 중세 명화를 연상시키는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그래픽과 횡스크롤 전투 등이 특징인 2D 액션 MORPG다. 다채로운 콘텐츠 업데이트는 물론, 이용자와 소통을 이어가며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 환경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