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의 신메뉴 ‘빅싸이순살’ 포스터 이미지. (사진=맘스터치)

토종 버거·치킨 브랜드 맘스터치가 기존 순살치킨 대비 크기와 맛을 업그레이드한 신메뉴 ‘빅싸이순살’을 출시하고, 전속 광고 모델로 K-팝 걸그룹인 ’르세라핌’(LE SSERAFIM)을 발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신메뉴 ‘빅싸이순살’은 맘스터치가 다년간의 연구 끝에 100% 닭다리살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사이즈를 찾아 만든 ‘순살치킨’이다. 기존 순살 치킨인 ‘싸이순살’의 조각 당 원료육 중량을 두 배로 키웠다.

특히, 1인용 레귤러 사이즈와 함께 더 많은 순살 치킨과 ‘케이준양념감자’, 치킨무 등 푸짐한 구성의 2~3인용 맥스 사이즈를 함께 출시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대표 메뉴인 ‘싸이버거’의 케이준 양념레시피를 적용한 ‘빅싸이순살’은 ▲후라이드 ▲맘스양념 ▲간장마늘 ▲핫치즈 ▲꿀간장누룽지 5종으로 고객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맛으로 출시됐다. 

한편, 맘스터치는 이번 ‘빅싸이순살’ 출시와 함께 K-팝 대표 걸그룹인 ‘르세라핌’을 광고모델로 발탁하고, 맘스터치만의 치킨 경쟁력을 알리는 TVCF 온에어, 한정판 세트 출시 등 본격적인 브랜드 협업에 돌입할 계획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치킨에 진심인 맘스터치가 오랜 연구 끝에 치킨 신메뉴를 선보이고, 최근 K-버거 대세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 이미지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광고 모델을 선정했다”라며 “이번 ‘빅싸이순살’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맘스터치와 르세라핌이 함께 만들어갈 특별한 협업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