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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폭염 장기화에 따른 당근 파종 피해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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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8.13 09:44:15

김경찬 월정리장이 파종된 당근 가뭄상황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주도의회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이 12일 오후 최근 계속되고 있는 폭염특보 속 불볕더위로 인해 가뭄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제주 동부지역 월정리를 방문해 급수지원 및 당근 파종 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에는 이상봉 의장을 비롯한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및 의원 등이 함께 했다.

이날 제주도의회에서는 가뭄으로 인한 땅 마름 현상으로 새싹이 말라 죽는 고사 피해 및 미파종, 미 발아로 인한 재파종 등 다수의 피해사례를 확인했으며, 특히 가뭄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근 파종 농가를 위로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상봉 의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과 가뭄으로 농민들의 마음이 타들어 가고 있다”며 “폭염 종료 시까지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와 가뭄피해 최소화를 위해 도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조해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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