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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부보건소, 애월읍 상가리 건강한 마을만들기 추진

9월부터 월 1회 건강 체크 등 지역주민 자가건강관리 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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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8.12 12:53:05

제주시 서부보건소 전경.  (사진=제주서부보건소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애월읍 상가리 지역주민과 함께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애월읍 상가리 건강한 마을 만들기 사업은 올해 3월 걷기 동아리 발대식을 시작으로 주민 스스로가 주도적으로 마을의 건강 문제를 찾고 스스로 해결해 나가는 역량을 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부보건소는 다음달부터 오는 12월까지 매월 1회(총 4회) 마을회관에서 건강(혈압‧당뇨)체크를 통해 건강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건강마을위원회를 구성해 이 위원회를 중심으로 발견된 마을의 건강 위험요인 개선을 위한 맞춤형 건강상담서비스와 프로그램을 제공해 지역주민의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또한,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활동에 자유롭고 안전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치매 조기 검진 △치매파트너 교육 △치매안심마을 홍보 캠페인 등 치매안심마을사업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애월읍 상가리 지역주민들이 건강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주민주도형 건강한 마을로 조성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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