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설공단 산하 진해해양레포츠센터와 김해시 청소년수련관은 최근 해양레포츠 활성화와 청소년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청소년들에게 해양레포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개발과 교육 등 해양레포츠 저변확대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나가기로 했다.
곽점성 해양시설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선용 기회는 물론 해양레포츠 활성화의 새로운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