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가 세럼 한 병의 성분을 마스크 한 장에 그대로 담은 ‘비타티놀 세럼 메가-샷 겔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프리메라의 대표 슬로우에이징 세럼인 ‘유스 래디언스 비타티놀 세럼’ 내 유효 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안티에이징 성분인 ‘레티놀’과 항산화 효과를 지닌 ‘비타민C’ 성분을 조합한 비타티놀은 피부 투명도와 모공 고민을 해결할 수 있다고도 덧붙였다. 프리메라는 이 같은 효능을 겔 마스크로 더욱 빠르게 전한다는 계획이다.
사용법은 세안 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후 상, 하로 분리된 마스크팩을 부착하고 30분 혹은 1시간 후 떼어내 남은 내용물을 두드려 흡수시키면 된다. 피부 컨디션 및 필요에 따라 수면팩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프리메라 관계자는 “전국 올리브영 온·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 아모레몰 등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