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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영재키움 프로젝트 'SW·AI 창의융합캠프' 성료

7월 28~29일 1박 2일간 경상권역 초·중·고생 150여 명 참가, 멘토링·진로체험·자율연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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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8.01 11:04:16

SW·AI 창의융합캠프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학교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년 영재키움 프로젝트’의 경상권역 운영을 맡고 있는 부산대 교육발전연구소가 2024년에 선발된 초·중·고생 중 150여 명을 대상으로 'SW·AI 창의융합캠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학생들이 멘토교사와 1:1 멘토링 및 진로체험, 자율연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잠재돼 있는 능력을 계발할 기회를 갖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사업이다.

부산대는 영재키움 프로젝트의 메인 프로그램인 'SW·AI 창의융합캠프'를 지난 7월 28일과 29일 1박 2일간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에서 진행했다.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부산대 코딩교육봉사 동아리 ‘코드코치’ 학생들이 멘토로 참여해 사례를 중심으로 문제 해결에 적합한 전략을 세우고 알고리즘을 설계해 구현하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소프트웨어(SW)와 인공지능(AI)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흥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이와 함께 클라이밍, 도미노, 양궁, 펜싱 등 스포츠를 체험하며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향상시키기도 했다.

한편 지난 7월 30일에는 캠프 참가자를 위한 특강이 열렸다. '그림책 생각대화'의 저자인 구은복 경남 관동초등학교 교사를 초청해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온라인 특강을 실시해 학생들은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생각대화’ 방법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부산대 김정섭(교육학과 교수) 교육발전연구소장은 “영재키움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우리 학생들이 SW·AI를 활용해 학습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적 사고력, 비판적 사고력, 문제해결력을 두루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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