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동나비엔이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고객접점 부문’ 가정용보일러 A/S 산업에서 6년 연속 1위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는 고객이 체감하는 기업의 서비스 수준을 평가하는 제도로, 한국능률협회컨설팅에서 주관한다. 경동나비엔이 1위를 차지한 ‘고객접점 부문’은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채널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서비스 경쟁력을 측정한다.
경동나비엔은 ‘굿(Good) 서비스가 최고의 마케팅이다’라는 서비스 아이덴티티(SI) 아래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업계 최초로 전화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팅 등을 통해 365일 24시간 상담을 제공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이다.
또한, ‘나비엔 영상지원’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영상 상담도 실시해, 엔지니어 방문 전 불편함을 신속하게 해결하도록 지원했다. 그 결과, 경동나비엔은 업계 최초로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7회 연속 받았다.
전양균 경동나비엔 CCM 본부장은 “보일러는 난방과 온수를 공급하는 사계절 가전으로, 우리 생활과 밀접해 서비스가 매우 중요한 제품”이라며 “경동나비엔은 업계 1위로서 고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신속·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쾌적한 생활환경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