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대학교 LINC3.0사업단은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학생 창업유망팀 300+’대회에서 경남권 최다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2024 학생 창업유망팀 300+’는 전국 대학생 및 대학원생과 초·중·고 학생, 학교 밖 청소년이 참가하는 학생창업경진대회로 올해는 ▲도약트랙(일반, 유학생) ▲성장트랙 ▲예비트랙 등으로 진행된다.
경남대는 창업 역량강화 교육으로 사업계획 및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가 필요한 250개 학생창업팀을 선발하는 ‘성장트랙’에 참여했으며 총 6개 팀이 진출하게 되면서 경남권 최다 진출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참여 6개 팀 모두 LINC3.0사업단에서 진행하는 ‘EX.창업아카데미’를 통해 발굴된 창업동아리들이다. 특히 ▲INUS ▲M&M ▲Moodify ▲드레스룸 ▲실버매딕 ▲점자와소리 등 참여 팀 모두 향후 창업 역량 강화 교육과 창업유망팀 300+ 네트워킹데이 등을 거쳐 ‘학생창업 페스티벌’에서 ‘학생창업 제품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받았다.
경남대 LINC3.0사업단 김승현 창업교육센터장은 “향후 개최될 산학협력 EXPO 및 학생창업 페스티벌의 ‘학생창업 제품전시회’에 참여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만큼 선발된 팀들의 아이디어가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게 맞춤형 교육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