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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대 총동창회, 모교 발전·후배 위해 장학금 2450만 원 전달

총 31명에게 전달…경남대 글로컬대학 30 사업 최종 선정 응원·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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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9 17:42:12

18일 열린 경남대 총동창회 장학금 전달식에서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경남대 제공)

경남대학교 총동창회는 지난 18일 대회의실에서 ‘2024학년도 1학기 장학금’으로 2450만 원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모교 발전과 미래 인재로 거듭날 후배들을 응원하기 위해 매년 장학금을 전달해 온 총동창회는 이날 장학생 31명과 고시원에 장학금을 전달했다. 아울러 창원국가산단의 디지털 대전환을 핵심으로 디지털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경남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최종 선정에도 응원과 지지를 보냈다.

이년호 수석부회장(상화도장개발 회장)은 “이번 장학금을 계기로 후배 모두가 지역과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장학금을 기탁한 선배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잊지 않고 훗날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훈 교학부총장은 “모교와 후배를 위해 매번 흔쾌히 장학금을 전달해주신 김동구 총동창회장님과 동문 장학 기탁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동문들의 응원을 발판 삼아 학생 모두가 꿈을 이루고 지역 발전을 선도하는 혁신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또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이끌 글로컬대학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학금 수여식에는 경남대 이상훈 교학부총장과 이재봉 총괄수석부회장을 비롯해 이년호 수석부회장(상화도장개발 회장), 박동수 총동창회 고문(무학그룹 실장), 이상규 상임부회장(서진항공 여행사 대표), 아이들 대표이사 박희석, 회계법인 보명 이만호 대표, 경남대 동문교수회 정은상 회장 등 장학기탁자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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