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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국영 스타일리스트 출신 헤어살롱, 영산대와 채용 협약 체결

홍콩 현지 ‘다즐 헤어’, 미용예술학과 추천받아 면접·채용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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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양혜신기자 |  2024.07.18 11:36:38

영산대 미용예술학과와 홍콩 현지 유명 헤어살롱 '다즐헤어' 관계자들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이 세계적 스타 장국영의 스타일리스트였던 버넷(Burnett) 대표의 홍콩 현지 헤어살롱 ‘다즐 헤어(DAZZLE HAIR)’에서 일할 기회를 얻게 됐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는 다즐 헤어와 최근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용예술학과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뤄졌다. 다즐 헤어는 전문성과 열정을 갖춘 인재 채용을 계획 중이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미용예술학과는 다즐 헤어에 정기적으로 우수한 인재를 추천하고 다즐 헤어는 추천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면접과 채용절차를 진행하며 채용된 학생들은 홍콩 현지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다즐 헤어의 버넷 대표는 “한국의 미용교육과 기술은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의 미용기술을 습득해 우수한 역량을 갖춘 영산대 학생들을 적극 채용하고 홍콩에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산대 미용예술학과 김정원 학과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우리 학생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크게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여러 학생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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