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이 해열 진통소염제 ‘디퓨탭서방정’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리뉴얼은 패키지디자인 변경을 비롯해, 기존 10정으로 출시되고 있던 제품에 30정 용량을 추가했다.
동성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디퓨탭서방정은 12시간으로 효과가 오래 지속돼 평소 다양한 통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분들에게 적합한 제품”이라며 “특히 이번에 용량이 추가되고 어린이 안전용기 포장으로 리뉴얼돼 가정 상비약으로 준비해 두면 유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