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이 아기를 위한 액상형 안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용기에 딸린 스포이트(spuit) 방식의 드로퍼(dropper)를 활용해 액상 유산균을 아기 입 안에 떨어뜨려 주거나 분유 및 모유,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일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기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합성향료 △착색료 등 5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강대석 일동제약 Cx부문장은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엄마와 아기 모두를 생각한 유산균으로 태어나 첫 유산균을 섭취하는 아기나 분말형 유산균 섭취가 어려운 아기, 모유 수유를 계획 중인 임산부 등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