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뉴트리션 브랜드 마이핏의 신제품인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동국제약에 따르면,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은 장 건강과 피부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으로, 주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HY7714’는 건강한 한국인 여성 모유에서 유래한 국내 최초 피부 기능성을 인정받은 개별인정형 유산균이다.
인체적용 시험 결과 △피부주름 개선 △피부탄력 개선 △피부 수분량 증가 △피부수분 손실량 개선 △피부윤기 개선효과가 입증됐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신규건강식품원료(NDI)로 승인을 받아 원료 안정성까지 입증했다고 동국제약 측은 설명했다.
또, 캡슐 한 개에 프로바이오틱스 HY7714 100억 CFU를 보장하며 피부 보습, 자외선에 의한 피부손상으로부터 피부 건강 유지, 유산균 증식 및 유해균 억제, 배변 활동,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1일 영양성분 기준치 100%를 충족하는 아연을 포함해 정상적인 세포분열 및 면역기능도 함께 챙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동국제약 건식사업부 담당자는 “여름철에는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가 빨라지고, 쉽게 상하는 음식이나 차가운 식음료 때문에 장 건강을 놓치기 쉬운 만큼 피부 건강과 장 건강을 함께 챙길 수 있는 멀티 기능성 제품을 추천한다”며 “마이핏B 듀얼케어 피부유산균은 간편하게 피부와 장 건강, 면역력까지 함께 관리할 수 있어 멀티 관리가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