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 잃지 않고, 국민 삶에 중심 둔 민생정치 실천에 매진”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광주 서구갑)이 5일 열린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기자클럽에서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했다.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연예 등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이들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조인철 의원은 제22대 국회 등원 이후 광주 시민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했으며,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국가과학기술 발전의 기반 마련 및 언론의 공정성 회복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조 의원은 제22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대한민국 AI산업 진흥을 위한 입법과 정책 수립에 있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달 19일 제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최초로 ‘AI 기본법’을 대표발의하여 대한민국 AI 기술개발 촉진 및 산업 생태계 조성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교부세율 5%p 인상 법안’도 발의했다. 지방재정의 건전성을 높이고 헌법에서 보장한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해 18년째 제자리인 지방교부세율을 5%p 인상을 골자로 하고 있다.
조인철 의원은 “광주 서구갑 주민께서 모아주신 과분한 성원과 지지 덕분에 뜻 깊은 상을 수상했다”면서,“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소임을 다하며, 오롯이 국민의 삶에 중심을 둔 민생정치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