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원하기
  • 인쇄
  • 전송
  • 보관
  • 기사목록
  • 오탈자제보

삼성초, 제45회 제주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특상 '우수상' 수상

  •  

cnbnews 장병대기자 |  2024.07.05 10:51:34

제45회 제주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서 수상한 김예성, 홍서연 학생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초 제공)

(CNB뉴스=장병대 기자) 삼성초등학교는 지난 5월 24일 제주융합과학연구원에서 개최된 제45회 제주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참가했다.

이 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발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1979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는 전통 있는 대회다. 이번 대회에서는 과학적인 사고와 창의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주제의 발명품들이 출품됐다.

올해는 초등학교 37팀, 중학교 25팀, 고등학교 26팀 등 총 88개의 팀이 생활 속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발명품들을 출품했고 우리학교 6학년 김예성 학생이 특상, 6학년 홍서연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김예성 학생은 화재를 예방할 수 있는 다용도 멀티탭을 고안했고, 홍서연 학생은 T볼대를 활용한 나만의 스윙가이드 도우미를 고안하여 약 3개월간의 탐구과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

김예성 학생은 특상에 수상하면서 제주도 대표로 8월에 있을 제45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에 출품하는 영광을 누리게 된다.

 

김경애 교감선생님은 "이번 대회를 통해 좋은 성과를 낸 두 학생에게 박수를 보내며 앞으로도 과학발명 분야에서 좋은 성과가 나오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