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홍삼의 대표브랜드 한삼인의 새 광고모델인 배우 박보영. (사진=농협)

농협홍삼(대표이사 김옥주)의 대표브랜드인 한삼인의 새 광고모델로 ‘배우 박보영’이 발탁됐다.

농협홍삼은 한삼인 브랜드 가치를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건강하고 밝은 이미지를 가진 배우 박보영을 모델로 새로운 광고 활동을 전개한다고 1일 밝혔다.

김옥주 농협홍삼 대표이사는 이번 광고모델 선정과 관련해 “오랜 기간 긍정적인 에너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박보영과 함께 한삼인 광고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제품 체험 행사, 온라인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한삼인 브랜드를 적극 홍보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삼인’은 농협중앙회가 100% 출자해 설립한 농협홍삼의 대표브랜드로, ‘대한(韓)민국의 고려홍삼(蔘)을 세계에 각인(印)시킨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