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파이드픽셀즈와 공동 서비스하는 신작 캐주얼 RPG(역할수행게임) ‘그랑사가 키우기: 나이츠×나이츠(그랑사가 키우기)’와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의 출시 기념 콜라보레이션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그랑사가 키우기’와 협업하는 애니메이션 장송의 프리렌은 누계 발행 부수 2000만 부를 자랑하는 인기 코믹스를 바탕으로 한 대형 애니메이션 IP(지식재산권)다. 이 작품은 용사 일행이 마왕을 쓰러뜨린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용사와 함께 마왕을 타도한 천 년 넘게 사는 엘프 ’프리렌’과 그녀가 새롭게 만나는 인물들과의 여정을 다룬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는 7월 10일까지 ‘프리렌’, ‘페른’, ‘슈타르크’ 를 비롯한 총 7종의 장송의 프리렌 캐릭터 한정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칠붕현 ‘아우라’, 부패의 현로 ‘크발’, ‘프리렌’을 복제한 마물 ‘슈피겔’ 등 장송의 프리렌에서 활약한 보스 3종도 선보인다.
여기에 장송의 프리렌 명장면 꾸미기 콘텐츠도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들은 각 영웅을 수집 후 ‘프리렌’과 ‘힘멜’의 추억을 아지트 콘텐츠에서 재현할 수 있다.
또, 콜라보레이션 기간 동안 모든 영웅 소환권 및 레전드 아티팩트가 포함된 출석부 이벤트를 비롯해 콜라보레이션 한정 이벤트와 챌린지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