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컨슈머헬스케어가 하루 하나의 초소형 캡슐로 눈 건강 관리에 쓰는 건강기능식품 ‘루테인지아잔틴’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루테인지아잔틴은 ‘루테인’과 ‘지아잔틴’의 복합물질로 식약처로부터 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증받은 원료다.
보령컨슈머헬스케어에 따르면, 루테인은 눈 망막에서 중심시력을 담당하는 황반의 구성물질로 자외선 등 외부 유해요인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지아잔틴은 황반의 중심부에 밀집해 있으며 노화로 부족해질 수 있는 황반색소 밀도를 유지시켜 준다.
아울러, 시력 유지에 필요한 루테인과 지아잔틴은 두 성분 모두체내 합성이 어렵기 때문에 외부로부터 섭취가 필수적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슬흰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담당자는 “본 제품은 루테인지아잔틴 복합추출물을 한 캡슐에 1일 최대 함량을 담았음에도, 크기를 최소화해 목 넘김에 불편을 겪으시는 분들도 손쉽게 복용 가능한 제품”이라며 “눈의 노화로 불편을 느끼시거나, 스마트폰·모니터 사용이 많은 분이라면 꾸준히 드실 경우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