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브랜드 그린핑거가 ‘파워클린 소다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그린핑거 파워클린 소다 캡슐세제는 고농축 세제와 소다를 하나의 캡슐에 담은 제품이다.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동물유래 원료를 포함하지 않고 생산 공정 중 교차 오염을 방지했으며, 유전자 변형 DNA 성분을 함유하지 않는 등의 조건을 충족해 이탈리아 V 라벨 비건 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피부자극 테스트도 완료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유한킴벌리 그린핑거 담당자는 “고객의 세탁 루틴을 관찰하면서 소다를 별도로 사용하는 경향성이 눈에 띄었다”며 “바쁜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된 세제가 필요하다는 확신으로 올인원 캡슐 세제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