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회&철원군 직거래장터 홍보 포스터.     (사진=철원군 제공)

(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 철원군은 29일부터 오는 31일까지 3일간 종로구 안국동 소재 서울시 동행상회(상생상회)에서 '서울시와 철원군의 행복한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철원군 농특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한다.

5개월간의 새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시작하는 '서울 동행상회'의 재개장 행사와 함께 하는 이번 직거래 장터에서는 철원오대쌀을 비롯 천연벌꿀, 요거트 등 철원의 농특산물을 한자리에 소개하는 자리로 오대쌀로 만든 뻥튀기 무료 시식과 SNS 이벤트도 함께 할 예정이다.

철원군 서울시 동행상회와 함께 직거래 장터를 열었다.       (사진=철원군 제공)

또한 구매 금액별 사은행사도 마련하여 철원오대쌀을 비롯한 오대쌀 가공식품을 선물로 주는 행운 뽑기 이벤트를 마련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할 예정이며 철원오대쌀을 특별 할인된 가격에 한정 판매한다.

권용길 기획감사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과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드는 기회가 되고 철원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철원의 아름다움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