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보라가 지난 23일 강남차여성병원에서 3.15kg의 건강한 남아를 출산하고 퇴원했다고 28일 밝혔다.
황보라는 “선물같은 오덕이를 건강히 만나 기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주치의 김문영 교수님께서도 많이 신경써 주신 덕분에 건강하게 출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출산을 담당한 김문영 강남차여성병원 교수는 “임신중에도 일과 가정에 최선을 다하며 항상 밝은 에너지가 아이에게 잘 전달돼 건강히 출산하게 된 것 같다”며 “주치의로서 진심으로 축하하고 항상 웃음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