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오기자 | 2024.05.24 17:30:13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서울시청에서 면담을 갖고 수산물 소비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노 회장은 경기 부진과 고물가로 침체된 수산물 소비가 촉진될 수 있도록 최대 소비자인 서울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어,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물도매시장 개설자인 서울시와 시장 운영자인 수협 간 상호 협력 체계 강화와 시장 기능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