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가 한화첨단소재와 지속가능제품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식에는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이사 사장, 김인환 한화첨단소재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사 임직원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친환경 소재 솔루션 개발과 제품 적용 등 기술혁신, 지속가능소재 개발 및 제품 적용을 위한 노력 등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진재승 유한킴벌리 대표는 “2030 지속가능성 이니셔티브를 달성하기 위한 경영 전반에서의 노력은 물론, 산업계 전반의 자원순환 경제 전환이 가속화될 수 있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CNB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