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뉴스=정건웅 기자) 강원도 축산과는 농번기(4~6월) ‘농정현안기동단’ 연계해 지난 11일 춘천시 신북읍 소재 복숭아 재배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농촌 일손돕기는 김도진 축산과장을 비롯한 7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복숭아 적과 활동을 지원 했으며 오는 18일에는 서면 부추 재배 농가 김매기 작업에 10명의 직원이 참여할 예정으로 축산과 전 직원이 농촌일손돕기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김도진 축산과장은 “이번 일손돕기가 일손이 부족한 농민들께 작게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