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엘지유니참.

엘지유니참의 생리대 브랜드 ‘쏘피’가 여름 전용 생리대인 ‘쿨링프레쉬’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쿨링프레쉬 라인업은 낮에 사용하는 패드형 생리대(쏘피 쿨링프레쉬)와 밤에 쓰는 팬티형 생리대(쏘피 쿨링프레쉬 안심숙면팬티) 2가지가 함께 출시됐다.

쿨링프레쉬와 다른 생리대의 차별점은 ‘리프레싱 시트’의 유무다. 리프레싱 시트는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을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와 함께, 쏘피 브랜드 특유의 ‘볼록맞춤’ 구조로 신체 곡선에 딱 맞게 밀착돼 생리혈이 밖으로 샐 걱정까지 덜어준다고 회사 측은 덧붙였다.

엘지유니참 관계자는 “여름 날씨가 점점 더워지는 상황에서 쏘피 쿨링프레쉬 생리대로 여성 소비자들이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해보길 기대한다”며 “덥고 습한 여름밤도 상쾌하게 지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