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시트러스 과일 농축액을 함유한 ‘썬키스트 오렌지 소다’와 ‘썬키스트 자몽 소다’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썬키스트 오렌지·자몽 소다는 미국산 오렌지 농축액과 자몽 농축액을 각각 함유했다. 향후 광동제약은 제로 탄산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미국 협동조합 ‘썬키스트그로워스’와 한국 사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으며, 제품 개발부터 생산, 출시와 관련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미국 과수농업 협동조합이자 시트러스 과일 브랜드로 오랜시간 사랑 받아온 썬키스트의 캘리포니아 감성을 제품에 담았다”며 “앞으로 새롭고 트렌디한 제품 라인업으로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