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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시, 시 관문인 '두문동재' 경관조명 교체 및 보수 추진

해발고도 표기 시설물 정비와 아치조형물의 도색 공사도 순차적으로 추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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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bnews 정건웅기자 |  2024.04.16 16:10:43

태백시, 두문동재 경관조명 및 조형물 보수 추진. (사진=태백시 제공)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시 관문인 '두문동재' 경관개선을 위해 오는 5월까지 경관조명 교체 및 보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수는 2017년도 설치된 경관조명 중 약 20여 개의 파손된 조명과 약 60여 개의 미점등 조명을 교체 및 재설치하는 것으로 시는 오는 5월 중으로 완료 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정비를 시작으로 새마을지도자공원 내 설치된 해발고도 표기 시설물 정비와 아치조형물의 도색 공사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사업비는 약 4천500여만 원이 소요될 예정이다.

태백시, 두문동재 경관조명 및 조형물 보수 추진   (사진=태백시 제공)

태백시는 깨끗한 도시이미지 제고를 위해 2023년 두문동재 관문 경관개선의 강·약점, 위험 요소 등을 도출하는 경관개선 기본구상 용역을 실시해 최종보고회를 거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해당 조형물과 시설물이 시 진입 관문에 있는 만큼 깨끗한 도시 경관과 태백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빠른 시일 내에 정비를 완료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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